[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] 행정안전부는 자치경찰 출범 100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한 자치경찰 3명을 ‘자치경찰 우리동네 영웅’으로 선정했다. ‘자치경찰 우리동네 영웅’은 17개 시·도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2,600명이 참여한 대국민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.70대 노모, 34년 전 실종된 아들 유전자 분석으로 극적 상봉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한은주 경사는 유전자분석제도를 활용해, 34년 만에 장기실종아동을 발견하고 가족 인계를 위한 상봉식을 개최하는 등 장기실종자 문제 해결